이휘재가 윤정수와 김숙이 결혼한다면 쌍둥이가 화동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결혼식 화동으로 나선 쌍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쌍둥이는 이휘재가 사회로 나선 결혼식의 화동에 도전했다. 이휘재는 성공적으로 화동을 마친 쌍둥이를 보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그는 "윤정수와 김숙이 결혼한다면 사회랑 축가는 물론이고, 쌍둥이가 화동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하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이휘재와 서준·서언, 추성훈과 사랑, 이동국과 수아·설아·시언, 기태영과 로희, 이범수와 소을·다을 남매가 출연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