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가 배우 송지효에게 "바다가 널 닮았다"고 칭찬했다.
개리는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함께 두바이 해변을 찾았다.
그는 "조개가 너무 예쁘다"는 송지효에게 "조개가 널 닮았다"고 말했고, "이 바다가 널 닮았다. 지효야 너무 좋아"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는 배우 정일우, 이다해와 함께 한 두바이 미션 임파서블이 펼쳐졌다. /eujenej@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