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가 깜찍한 양으로 변신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생애 처음으로 찜질방을 찾은 오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국은 "아들이랑 해보고 싶었던 찜질방에 드디어 오게 됐다"라며 들뜬 심경을 드러냈다. 대박 역시 신발장에 직접 신발을 척척 넣으며 이동국을 뿌듯하게 했다.
이어 그는 찜찔복으로 갈아입고 머리엔 양모양의 수건을 쓴 깜찍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이휘재와 서준·서언, 추성훈과 사랑, 이동국과 수아·설아·시언, 기태영과 로희, 이범수와 소을·다을 남매가 출연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