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가 주말에 남자들이 아기 보는 세상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육아 번개를 연 이휘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번개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휘재는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 이제 세상이 바뀌었구나 느꼈다. 이제는 주말에 남자들이 아기 보는 세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평소에 아빠들이 안 놀아주면 아이들은 안 따라온다. 여기 오신 분들은 평소에도 잘 놀아주시던 분들이다"라며 "자주는 아니지만 시간 될 때 소규모로 (번개를) 해야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이휘재와 서준·서언, 추성훈과 사랑, 이동국과 수아·설아·시언, 기태영과 로희, 이범수와 소을·다을 남매가 출연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