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데프콘, 승부 위해 팬티까지 탈의..'자연인 변신'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3.06 18: 50

 
데프콘이 승부를 위해 팬티까지 벗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죽음의 가위바위보를 통해 잠자리 복불복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같은 팀 김종민의 연속 패배로 팬티를 제외하고 모든 옷을 탈의한 데프콘은 "그냥 텐트에서 자자"라며 김종민을 설득했지만 먹히지 않았다.
결국 팬티까지 벗을 위기에 처한 데프콘은 텐트에 들어가 벗은 팬티를 인증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영은 이를 보며 "텐트 속에 있는 데도 더럽다"며 일침을 가했다.  
한편 이날 '1박2일'에서는 중국 하얼빈 특집 '하얼빈을 가다' 특집 두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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