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영웅' 최윤소, 박시후에 "사랑합니다" 기습고백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3.06 23: 22

최윤소가 박시후에게 사랑 고백을 했다.
6일 방송된 OCN '동네의 영웅'에서는 시윤을 돕는 서안이 모습이 그려졌다. 서안은 수혁에게 시윤을 더이상 만나지 않는다고 거짓말을 하고 시윤의 일을 돕는다.
이에 시윤은 서안에게 고마워하고, 서안은 "시윤씨가 그림자로 활동하는 거 다 봤다. 나도 흉내를 내고 싶었다"고 말한다. 이후 서안은 시윤을 떠나며 "사랑합니다"라고 기습고백을 했다.

'동네의 영웅'은 억울한 후배 죽음의 비밀을 풀려는 전직 정보국 요원이 가난한 취업 준비생과 생계형 부패 경찰과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남몰래 돕는 동네의 영웅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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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네의 영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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