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하윤이 소속사 프로듀서인 박진영과의 일화를 전했다.
송하윤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MBC ‘내딸 금사월’ 종영 관련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그는 박진영에 대해 "JYP에 들어온지 3년됐다. 3년 동안 회사에 들어와서 일주일 이상 쉬어본 적이 없다. 진짜 조금만 시간이 나도 화보 촬영이나 단막극을 쉴 틈 없이 했다고 했더니, '하윤아 고생했다'라고 하시더라.
이어 "그러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고 하시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하윤은 '내딸 금사월'에서 이홍도(주오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