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과 태민이 '백세인생'의 계획을 전했다.
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88회에는 샤이니 멤버 종현과 태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백세인생'을 주제로 11개국 출연진과 이야기를 나눴으며, 백세시대에 대한 각자의 계획을 밝혔다.
종현은 "미래에는 작곡가로 활동하고 싶다"고, 태민은 "미래에는 가수가 아닌 스포츠 분야에서 활동하고 싶다"고 전해 이목을 끌었다.
‘백세시대, 30대부터 인생 이모작을 준비한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일찍부터 미래를 준비하면 현재를 제대로 즐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반면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미래에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 계획을 세워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반박했다.
이 밖에도 ‘백세인생’에 대한 G11의 속 시원한 토론은 7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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