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지코, 태일, 재효, 비범, 유권, 박경, 피오)가 컴백을 앞두고 화제인 가운데 멤버 박경이 SNS에 게재한 사진이 이목을 끌고 있다.
박경은 7일 자신의 개인 SNS에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는 6일에 진행된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촬영에 클로이 모레츠가 게스트로 참여한 것으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경뿐만 아니라 김지석, 이장원, 전현무 등 다른 출연진들도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프로그램에서 일명 '뇌요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경과 센스 넘치는 클레이 모레츠의 호흡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박경이 속한 블락비는 3월 리드 싱글 발표를 시작으로 미니앨범 5집을 발매하고, 4월 2일 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ujenej@osen.co.kr
[사진] 세븐시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