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파이팅!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3.07 14: 50

7일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미디어데이 기자회견서 감독 및 선수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는 12일 개막하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은 총 12팀이 참가해 매 경기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이기 위한 준비를 마쳤고, 각 팀들도 다양한 팬서비스로 관중들을 맞을 채비를 마쳤다. 현대오일뱅크는 6년 연속 프로축구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축구를 통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16시즌 클래식은 12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디펜딩 챔피언 전북현대와 지난해 FA컵 우승팀 FC서울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9개월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같은 날 성남-수원(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 포항-광주(오후 4시, 포항스틸야드) 경기가 펼쳐지고, 3월 13일 일요일에는 전남-수원FC(오후 2시, 광양축구전용), 제주-인천(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 상주-울산(오후 4시, 상주시민운동장)이 맞붙는다. /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