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콘텐츠파워지수까지 1위를 하며 신드롬을 증명하고 있다.
7일 CJ E&M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는 2월 넷째주 콘텐츠파워지수 조사에서 287.4CPI를 기록해, tvN ‘치즈인더트랩’(253.6CPI), 엠넷 ‘프로듀스 101’(234 CPI)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이 드라마는 3회 만에 시청률 20%를 넘기고 각종 화제성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는 중. 여기에 콘텐츠파워지수까지 1위를 차지하며 열풍을 증명하고 있다.
이 조사는 뉴스 구독자수, 직접 검색자수, 버즈량을 분석한 결과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