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의 유빈이 조각 같은 외모와 몸매를 뽐냈다.
유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빈은 파란색과 검정색 배색 원피스를 입고 정면 각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바른 자세로 다소 무표정으로 바라보는 유빈이 언뜻 마네킹으로 보이기까지 한다.
이를 본 네티즌은 “입간판인줄 알았잖아”, “마네킹이세요?”,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해 8월 3년 2개월 만에 밴드 콘셉트의 정규 3집 '리부트(REBOOT)'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유빈은 지난해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해 숨겨온 랩 실력을 뽐내며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sungruon@osen.co.kr
[사진] 유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