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과 방송인 노홍철이 KBS 새 예능프로그램에서 뭉칠 예정이다.
7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서진과 노홍철은 KBS 새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논의 중이다. 제목은 미정인 상태로, 현재 평일 심야 예능 시간대 편성을 두고 논의 중이다.
이에 대해 한 방송 관계자는 OSEN에 “두 사람이 MC 물망에 오른 것은 사실이지만, 출연이나 편성에 관해 정해진 것은 하나도 없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위기탈출 넘버원’, ‘유희열의 스케치북’, ‘안녕하세요’ 등을 연출한 오현숙PD가 연출을 맡았다. / jsy90110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