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젠코 마티예비치가 일반인이 부른 '쉬즈곤' 영상을 찾아본다고 전했다.
밀젠코는 7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그는 '쉬즈곤'에 대한 질문에 "유트브에 종종 올라와서 확인한다"라며 "어떤 청소년 부른 걸 봤는데, 노래는 못했지만 너무 혼신을 다해서 부르는 모습이 아름다웠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못하는 게 뭐가 중요하냐. 그냥 하라고 용기를 준다"라며 "정말 잘 부르신 분도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 SBS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다./ jsy901104@osen.co.kr
[사진] '올드스쿨' 보이는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