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이 자신의 체력을 자랑했다.
황치열은 7일 네이버 V앱으로 생중계된 '벌써 1년 감사합니다'에서 허리 건강을 걱정하는 팬의 우려에 대해 "허리 괜찮다. 작가님이 몸이 안 좋아서 중국 스태프 분이 유명한 한의사 불렀다. 유명한 한의사 분이 그래서 체크를 해서 잠깐 엎드려 뼈 맞추는 걸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스태프가 보고 웨이보에 올렸는데 (그래서 오해하신 것 같다) 나는 허리가 굉장히 좋다. 허리로 모든 걸 할 수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한편 황치열은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유일한 외국가수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며 한국 가수의 자존심을 세우고 있다. /eujenej@osen.co.kr
[사진] 황치열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