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니콜, 바비 인형 같은 ‘봄의 요정’
OSEN 허정윤 기자
발행 2016.03.07 16: 59

 그룹 카라 출신 가수 니콜이 화사한 외모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니콜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령 볼터치, 나의 신기한 머리색”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자신의 셀프카메라를 올렸다.
사진 속 니콜은 금발에 핑크색 브릿지를 넣어 헤어스타일로 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분홍빛 치크와 립으로 화사한 봄 메이크업을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니콜은 네이버 티비캐스트 '뷰티스테이션 더쇼'에 배우 전혜빈, 그룹 보이프랜드 동현과 출연 중이다. 또한 지난해 6월 일본에서 발표한 솔로 앨범으로 오리콘 차트 톱 10에 오르고 싱글 타워레코트 K팝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증명했다. 이어 니콜은 오는 3월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이는 지난 2014년 11월 솔로로 낸 첫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을 발매한 뒤 1년 4개월여 만의 컴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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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니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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