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에디' 휴 잭맨 "부친 한국서 일했다, 첫 차 한국차" 애정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6.03.07 17: 29

배우 휴 잭맨이 자신의 부친이 한국에서 일했던 사실을 알렸다. 
휴 잭민은 7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영화 '독수리 에디'(덱스터 플레처 감독)의 무비토크에서 한국에 다신 온 것에 대해 "음식이 정말 좋다. 예전에 아버지가 한국에서 일을 했었다. 오래 전에 왔었다"고 말했따. 
이어 "내 첫 차는 현대였다. 매우 아름다운 도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독수리 에디'는 열정만큼은 금메달급이지만 실력은 미달인 국가대표 에디(태런 애저튼 분)가 비운의 천코치 브론슨(휴 잭맨 분)을 만나 벌이는 올림픽 도전기를 그린 작품. 오는 4월 7일 개봉한다. /eujenej@osen.co.kr
[사진] '독수리 에디' 무비토크 방송하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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