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술,'골밑슛'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6.03.07 20: 25

7일 오후 전북 전주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전주 KCC와 안양 KGC의 경기 3쿼터 김태술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분위기가 좋은 두 팀이 만났다. 두 팀 모두 상승세를 이어갈 순 없다. 한 팀의 상승세는 꺾일 수밖에 없다.
전주 KCC와 안양 KGC의 4강 플레이오프(PO)가 7일 시작됐다. 정규리그 6차례 대결에서는 KCC가 5승 1패로 압도했다. 그러나 4강 PO는 짧은 기간 여러 차례 맞붙는다. 변수가 될 수밖에 없다. KCC 추승균 감독과 KGC 김승기 감독 모두 정규리그 때의 상대 전적은 큰 의미가 없다는 입장이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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