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가 신성우에게 정유진을 만나는 것을 미뤄달라고 부탁했다.
7일 방송된 KBS '무림학교'에서는 채윤이 자신의 딸 선아를 만나기 위해 무림학교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본 시우는 채윤에게 "선화에게 시간을 달라. 총장님 일로 머리가 복잡할 텐데, 좀 정리되고 만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한다.
시우는 선아에게 친아버지가 찾아왔다고 하고, 선아는 "총장님을 평생 아버지로 알고 살아왔다. 총장님이 한 말이 모두 거짓말인 걸까"고 혼란스러워했다.
시우는 선아의 상태를 채윤에게 전하고, 채윤은 시우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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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림학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