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뉴질랜드 대표 잭 스텐하우스가 호주와의 관계에 대해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뉴질랜드 비정상 잭 스텐하우스가 출연했다.
이날 잭은 "형제의 나라라고 생각한다. 뉴질랜드랑 호주 비슷한 점이 둘 다 영국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비슷한 점이 많다. 국기도 비슷하게 생겼다"라고 말했다.
또 잭은 국기에 그려져 있는 별에 대해 설명해주기도 했다. 잭은 "호주와 국기가 비슷하고 과거 식민지 시절을 연상시키기 때문에 바꾸려고 하고 있다. 국민이 원하는 디자인을 만들어서 선정하는 것으로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