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신하균, 인질범과 날선 대립..'카리스마' 등장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3.07 23: 16

'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이 카리스마 넘치는 등장을 선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에서는 인질범과 날선 대립을 펼치는 주성찬(신하균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주성찬은 필리핀에 납치된 인질들을 구하러 갔고 돈부터 내놓으라는 인질범의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인질을 먼저 확인하는 능숙함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머리에 총구를 겨누는 인질범에게도 "지금 나를 죽이면 앞으로 당신들이 납치했을때 누가 교섭을 하려 하겠나"라고 설득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피리부는 사나이'는 위기의 상황에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위기협상팀의 활약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린 일촉즉발 협상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피리부는 사나이'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