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뉴질랜드 대표 잭 스텐하우스가 '반지의 제왕' 장관이 있다고 말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뉴질랜드의 비정상이 출연했다.
이날 잭은 "'반지의 제왕'과 '호빗'은 뉴질랜드 150곳 정도에서 찍었다. 영화 인기가 많아서 정부에서 장관까지 만들었다. 흰 수염이 있어서 마법사처럼 생기기도 했다. 주로 홍보하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 분이 '반지의 제왕'에 관련된 세계적인 일을 하고 있었다. 영화 속에 나온 세트를 유지하려고 했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