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과 유준상이 날선 신경전을 벌였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에서는 인질들을 무사히 구출해오는 주성찬(신하균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성찬은 인질들을 구하기 위해 직접 납치 현장을 찾았다. 이후 그는 5명 중 4명을 무사히 구해왔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 기자로 참석한 윤희성(유준상 분)은 사망한 한 명을 놓고 주성찬을 집요하게 물었고 두 사람의 날선 신경전은 계속됐다.
한편 '피리부는 사나이'는 위기의 상황에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위기협상팀의 활약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린 일촉즉발 협상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피리부는 사나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