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BJ' 세야가 엄청난 수입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인터넷 먹방을 위해 맵고 짜게 먹는 딸이 걱정되는 엄마와 딸 BJ 우앙이 출연했다.
BJ 우앙을 위해 객석에는 BJ 대도서관을 비롯해 억대 연봉의 BJ들 세야, 파투, 디바, 성현 등이 등장했다.
특히 '2014 연수입 1위 BJ'로 소개된 세야는 "한달에 1억을 벌기도 한다"고 말하며, '1년에 10억을 넘긴적도 있지 않느냐'고 양세형의 질문에 "그렇기도 하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동상이몽'은 사춘기를 겪고 있는 일반인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 gato@osen.co.kr
[사진] '동상이몽'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