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베몬이 첫 프로젝트 앨범 ‘Let’s 福go’를 오늘(8일) 정오 발매한다.
이번 디지털 싱글 ‘Let’s 福go’는 이번 앨범 ‘Let's 福go'는 2000년대 초반 댄스 가요 특유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2005년 당시 예능계를 들썩이며 수많은 화제와 유행을 몰고 왔던 배슬기의 전무후무 트레이드마크 ‘복고 댄스’가 만나 2016년 New 복고로 재탄생 했다.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는 신곡 ‘복고토닉(Bokkotonic)’은 테크노풍의 신나는 리듬과 중독성 있는 신스라인 위에 멤버들 각자의 매력과 색깔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으로 화려한 복고댄스와 만나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그 때 그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흥겨운 댄스곡이다.
앞서 베베몬은 뮤직비디오 유출로 인해 국내 공식 발매 전부터 중국에서 선공개 되는 해프닝을 겪었지만, 이는 곧 조회수 200만을 넘기며 중국팬들의 호평이 이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신곡 '복고토닉(Bokkotonic)'은 오늘(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이 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joonaman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