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 측이 tvN 드라마 '치인트'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에 간다고 밝혔다.
박해진의 소속사 WM컴퍼니 관계자는 8일 OSEN에 "'치인트' 방영에 맞춰서 오는 8월 일본에 간다"며 "아직 어떤 일본 지상파 방송국에서 방영을 할지 결정되지 않았다. 박해진씨 혼자서만 간다"고 말했다.
박해진이 출연한 '치인트'의 판권은 지난 1월 일본에 정식 판매됐다. 오는 3월, 1회가 선행 방송, 4월부터는 정식으로 일본 엠넷 재팬에서 방송될 예정.
한편, 박해진은 오는 4월 23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내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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