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승연과 다비치의 이해리가 ‘슈가맨’에서 맞붙는다.
8일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손승연과 이해리가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의 쇼맨으로 나서 역주행송 대결을 펼친다.
손승연과 이해리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괴물 보컬’이라 불리는 가수들. 두 사람은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대결한 바 있어 ‘슈가맨’에서 이들이 또 어떤 대결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손승연, 이혜리가 참여한 녹화분은 오는 1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