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염경엽 감독,'날씨가 추워 걱정이네'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6.03.08 12: 20

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시범경기 시작 전 김성근 감독과 염경엽 감독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6년 시범경기가 수원(두-kt), 대전(넥-한), 광주(L-K), 마산(삼-N), 울산(S-롯)에서 이날 일제히 개막한다.
올해 시범경기는 10개 구단이 팀 당 18경기(팀간 2차전)씩 총 90경기를 치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시범경기는 전 경기 오후 1시에 거행되며, 연장전은 실시하지 않는다. 한편, 올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고척 스카이돔(SK-넥센)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LG-삼성)는 각각 3월 15일(화)과 22일(화)에 첫 홈경기가 개최될 예정이다. / baik@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