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건강 악화로 방송 활동을 멈췄던 방송인 김성주가 휴식을 마치고 ‘냉장고를 부탁해’에 돌아왔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김성주는 지난 7일 3주 만에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참여했다.
앞서 김성주는 지난달 16일 김성주는 눈 건강 악화로 3주간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함을 알렸다.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피로가 많이 쌓였고 방송 제작진에 이 상황을 알려 한 달 정도 쉬었다.
이날 김성주는 오랜만에 ‘냉장고를 부탁해’ 스튜디오로 돌아와 게스트로 전 축구선수 이천수와 가수 김흥국이 녹화에 참여한 가운데 MC 안정환과 녹화를 마쳤다.
한편 3주 만에 컴백한 김성주 녹화분은 오는 28일 방송된다. /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