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뮤지컬 배우로 변신'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03.08 14: 22

8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에서 뮤지컬 ‘마타하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정택운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작품은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되어 총살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의 실화가 바탕이다. 관능적인 춤과 신비로운 외모로 파리 물랭루주에서 가장 사랑받는 무희였던 그녀의 드라마틱한 삶을 프랭크 와일드혼의 음악, 20세기 초 화려한 파리 재현 무대가 한데 어우러질 예정이며 3월 2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개막한다. /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