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엽이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해지에 대해 언급했다.
이상엽은 8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어제 소속사였던 토비스미디어 측과 전속계약 해지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그는 "어제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를 했다. 새로운 출발을 하고 싶어서 전속계약 해지를 요청, 어제 모든 것이 다 마무리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출발하려 한다. 현재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는 중이다.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할테니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상엽은 최근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 연쇄살인범 김진우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