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과 태런 애저튼이 오늘(8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8일 방송계에 따르면 휴 잭맨과 태런 애저튼은 이날 오후 JTBC '뉴스룸' 녹화에 참석해 손석희 앵커의 인터뷰에 응한다.
앞서 '독수리 에디' 측은 '뉴스룸' 출연에 대해 "스케줄을 정리하고 있어서 확실하지 않다. 내일보다는 모레(8일) 녹화할 가능성이 많다"고 알린 바 있다.
'독수리 에디'의 내한 기자회견은 지난 7일 오전 10시 40분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덱스터 플레처 감독과 휴 잭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 같은 날 오후 6시 50분 여의도 IFC몰 CGV광장에서 열리는 레드카펫은 태런 에저튼, 휴 잭맨, 덱스터 플레처 감독이 참석했다.
한편 '독수리 에디'는 열정만큼은 금메달급이지만 실력미달 국가대표 ‘에디’(태런 에저튼)와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가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유쾌한 도전 플레이를 그린 작품이다. '독수리 에디'는 오는 4월 7일 개봉 한다. /eujen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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