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잭맨과 테런 에거튼이 네이버 V앱 촬영후 기념 사진을 찍었다.
가수 브라이언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두 분을 만나서 영광이었고 너무 겸손하고 재미있는 두 배우님들 최고인 거 같아요!! '독수리 에디' 화이팅!! #독수리에디”라는 말을 남겼다. 브라이언은 이날 ‘독수리에디’의 무비토크를 유창한 영어 솜씨로 깔끔하게 진행했다.
사진 속 세 사람 뒤로 환한 조명이 위치해 마치 후광이 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휴잭맨은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로 국내 팬들에게 이름을 알린 매튜 본 감독이 제작을 맡은 영화 '독수리 에디'에 출연한다. 영화 '독수리 에디'는 실력미달 국가대표 에디(태론 에거튼)와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가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유쾌한 도전을 그린 영화다. 한국은 4월 7일 개봉한다.
또 휴 잭맨과 태론 에거튼은 오늘(8일) JTBC '뉴스룸' 녹화에 나선다. 이들이 출연하는 '뉴스룸' 방송일은 미정이다. /sungruon@osen.co.kr
[사진] 브라이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