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은 '압구정 백야'에 내려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징계에 대한 소송에 대해 법원에 항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MBC 측은 8일 OSEN에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고 항소장을 접수했다는 것은 맞다"며 "지난 2월 11일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압구정 백야'는 지난해 3월 26일과 5월 7일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해당 방송프로그램의 관계자에 대한 징계와 경고를 받은 바 있다.
'압구정 백야'는 임성한 작가의 작품으로 2014년 10월 첫 방송 돼서 지난해 5월 종영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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