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태양의 후예' 함영훈 프로듀서가 "'태양의 후예'의 광고가 완판된 것이 맞다"라고 말했다.
함PD는 8일 오후 OSEN에 "'태양의 후예' 광고가 완판된 것이 맞다"라며 "광고부가 아니라 정확한 건 아니지만, 재방송 역시 문의가 폭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태양의 후예'는 3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 매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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