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 진영이 엠넷 예능프로그램 '음악의신2'에 출연한다.
진영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OSEN에 "진영이 '음악의신2'에 고정으로 출연한다"며 "오늘 강남에서 녹화를 진행 중이다. 진영은 프로듀서로 출연한다"라고 말했다. 케이블채널 엠넷 관계자 역시 "진영이 현재 '음악의 신' 녹화에 참여 중"이라고 밝혔다.
‘음악의 신' 시즌1은 4년 전 그룹 룰라 출신의 프로듀서 이상민이 자신의 이름을 딴 LSM 엔터테인먼트를 설립, 오디션과의 전쟁을 선포한 모큐멘터리 예능프로그램이다. 2012년 방송 당시 리얼리티와 페이크를 넘나들며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이날 녹화에는 고정으로 출연하는 진영을 비롯해 B1A4 멤버들도 게스트로 출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음악의신2'는 이상민과 탁재훈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