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가 처음으로 술을 마셨던 때를 떠올렸다.
차오루는 8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19살 때 처음 술을 마셨다”고 밝혔다.
왜 마시게 됐냐는 질문이 이어지자 그는 “인생이 있잖아요, 늘 행복하게 있을 수 없잖아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오루는 “남자친구와 헤어져서 술을 마셨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날 ‘3국 안주 정상회담’ 특집으로 꾸며진 ‘택시’에는 조세호, 차오루, 알베르토가 탑승해 입담을 뽐냈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택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