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 '우리동네 예체능'에 합류했다.
8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11번째 종목으로 배구를 선택했다. 강호동과 오만석은 멤버들을 찾아 서울을 돌았다.
제일 처음 만난 멤버는 강남. 오랜만에 강남을 본 강호동은 "너 왜 이렇게 살 쩠냐"고 후덕해진 외모를 지적했다. 강남은 "당신 때문에 12KG 쪘다. 회식때마다 순댓국을 시켜가지고.."라고 원망했다.
강남은 "고등학교 때 배구를 했다"고 합류 이유를 밝혔다. / bonbon@osen.co.kr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