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조금 자란 키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채영은 8일 오후 방송된 Mnet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이하 우아한 사생활)에서 멤버들과 함께 건강 검진에 나섰다.
이날 채영의 키는 159cm로 밝혀졌다. 그는 뛸 듯이 기뻐하며 “1cm 자랐다. 노력해서 160cm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우아한 사생활’은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이어 광고까지 섭렵하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진짜 일상을 엿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bestsurplus@osen.co.kr
[사진] ‘우아한 사생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