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가 발군의 요리 실력을 뽐냈다.
8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11번째 종목으로 배구를 선택했다. 오만석과 강호동은 멤버들을 찾아나섰고, 강남과 조타가 합류했다.
조타는 자신의 숙소로 세 사람을 초대했고, 집밥을 대접했다. 조타는 익숙한 솜씨로 닯볶음탕과 김치찌게, 댤걀말이를 준비했다. 비주얼 뿐 아니라 맛도 좋았고, 강호동과 오만석은 감탄을 금치못했다.
조타는 "부모님들이 하는 것을 자주 봤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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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