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료헤이가 배구 선수 출신임을 밝혔다.
8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에체능'에서는 11번째 종목으로 배구를 선택했다. 이날 오타니 료헤이는 예체능 팀에 합류했고, 그는 "배구 특기생으로 대학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본에서 오사카 지역 대표로 활동했다. 주장까지 했다. 지금도 배구 동호회 멤버로 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예체능'에서 배구하기만을 기다렸다"고 각오를 밝혔다. / bonbon@osen.co.kr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