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치인트’에서 감초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은 배우 유장영과 영화’로봇소리’등의 작품을 통해 실력을 쌓아가고 있는 배우 김가은이 애드나인 프로젝트 새앨범 ‘너를 기억한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뮤직비디오속 유장영과 김가은은 커피숍 손님과 직원으로 등장해 서로에게서 옛 연인의 비슷한 외모를 발견하고 지나간 추억을 회상하는 모습을 애절한 감성 연기로 표현해 냈다. 두 배우는 애드나인프로젝트 뮤직비디오에 노게런티로 참여해 의리를 선보엿다는 후문이다.
애드나인 프로젝트의 새 앨범 ‘너를 기억한다’는 지나간 추억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을 표현한 곡으로서 K팝스타2 출신의 최나영과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윤민수편 우승자 박호용이 참여해 남,여의 절제된 감성을 극대화 시킨 발라드 곡이다.
한편 애드나인프로젝트의 ‘너를 기억한다’ 뮤직비디오는 오는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pps2014@osen.co.kr
[사진] '너를 기억한다'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