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9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그는 "저도 가끔 아이 얼굴을 10분~15분 동안 본다. 너무 예쁘고 귀여우니까"라며 "그러면 엄마들이 샘내지 않나"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럴 때는 와이프에게 '당신이 신민아보다 예뻐'라고 말해줘라"라며 "우리 와이프는 신민아보다 예쁘다. 인정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