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아웃사이더, 오늘 득녀..4년만에 딸바보 아빠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3.09 12: 53

래퍼 아웃사이더가 결혼 4년 만에 아빠가 됐다.
9일 가요 관계자는 “아웃사이더의 아내가 오늘(9일) 오후 12시 50분께 일산의 한 병원에서 예쁜 딸 아이를 출산했다"라고 전했다.
아웃사이더는 아내가 출산을 위해 입원했을 때부터 아내의 곁을 지키며 외조에 힘썼다. 딸을 얻은 아웃사이더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벌써부터 딸바보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아웃사이더는 지난 2012년 3월 31일 3살 연상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아웃사이더 아내의 출산 임박 소식이 알려지자 주변 지인들의 많은 축하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웃사이더는 지난 2004년 EP 앨범 ‘Come Outside’로 데뷔 후 2009년 발매한 2집 타이틀 곡 ‘외톨이’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지난 2013년 7월 발표한 'Rebirth Outsider' 이후 오는 4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 nyc@osen.co.kr
[사진] O&O(오앤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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