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연,'앞서 갑니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03.09 14: 37

9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kt wiz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1사 1,3루에서 kt 김종민의 희생플라이때 홈을 밟은 3루주자 김사연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kt와 두산은 지난 8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홈런 공방전을 펼친 가운데 5-5로 비겼다. kt는 김상현이 2홈런을 치며 활약했고, 두산에선 홍성흔, 박건우가 각각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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