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현,'하나 잡고'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6.03.09 15: 09

9일 오후 광주광역시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 6회말 1사 1루 윤정우의 병살타를 정주현이 2루에서 김주형을 포스아웃 시키고 1루로 송구하고 있다.
2016년 시범경기가 지난 8일 일제히 개막했다. 올해 시범경기는 10개 구단이 팀 당 18경기(팀간 2차전)씩 총 90경기를 치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시범경기는 전 경기 오후 1시에 거행되며, 연장전은 실시하지 않는다. 한편, 올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고척 스카이돔(SK-넥센)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LG-삼성)는 각각 3월 15일(화)과 22일(화)에 첫 홈경기가 개최될 예정이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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