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의,'적시타에 도루까지'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6.03.09 15: 23

9일 오후 광주광역시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 7회초 2사 3루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출루한 김용의가 2루까지 도루해 있다.
2016년 시범경기가 지난 8일 일제히 개막했다. 올해 시범경기는 10개 구단이 팀 당 18경기(팀간 2차전)씩 총 90경기를 치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시범경기는 전 경기 오후 1시에 거행되며, 연장전은 실시하지 않는다. 한편, 올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고척 스카이돔(SK-넥센)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LG-삼성)는 각각 3월 15일(화)과 22일(화)에 첫 홈경기가 개최될 예정이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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