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이 배우 이진과 맺은 계약이 만료됐음을 알렸다.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OSEN에 "이진과 계약이 만료됐다. 만료 시점이나 관련 자세한 얘기는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 이진의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지난 번 발표했던 공식발표로 말씀드렸듯이 당분간 신혼생활을 즐기는 것으로 안다"고 알렸다.
이진은 여섯 살 연상인 금융인과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간의 교제 끝에 지난달 20일(현지시각) 결혼했다. 이진의 남편은 교포가 아닌 한국 태생의 미국 시민권자로 미국에서 금융 관련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ujen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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