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혁-이현승,'승리 지켰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03.09 16: 23

두산 베어스가 뒷심을 발휘하며 kt 위즈를 제압했다.
두산은 9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백업 선수들의 맹활약과 국해성의 결승 타점에 힘입어 4-2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무승부를 기록했던 두산은 두 경기 만에 첫 승을 올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경기 종료 후 두산 박세혁과 이현승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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