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측이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남은 2회의 이야기에 대해 최선을 다해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그널’의 한 관계자는 9일 오후 OSEN에 “결말에 대해 시청자들이 궁금해하시는데 실망시키지 않도록 막바지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면서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시그널’은 과거와 현재를 오고가는 무전 속에 장기 미제 사건을 다루는 드라마. 김원석 PD와 김은희 작가의 환상적인 호흡 속에 높은 완성도의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미 극중에서 죽은 이재한(조진웅 분)을 살려달라는 시청자들의 바람이 큰 상태다. 이 드라마는 종영까지 단 2회만 남았고, 오는 12일 종영한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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